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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총사게스트 이번주

교자만두 2017. 7. 16.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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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총사게스트 이번주

 

안녕하세요 TV소식지킴이 인사드립니다. 여러분들은 예능 프로그램 섬총사를 아시나요? 요즘방송사의 트렌드는 이런것 같습니다. 어느 한 방송사에서 히트작을 내놓으면 다른 방송사에서 적절하게 추가할것 추가하고 버무려서 다른 프로그램을 만드는 방식이죠. 이게 참 시청자들에게는 "뭐야 저렇게 창의력이 없나" 싶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모험을 하지 않는다는 현 상황이겠죠?

 

섬총사게스트

 

잠시 이야기가 딴곳으로 가버렸군요? 아까 말씀드린 섬총사도 제법 비슷한 궤를 가지고 있습니다. 요즘 TV를 켜면 살림(여행)예능이 참 많은데 섬총사도 비슷한 포맷으로 진행이 되고 있지요. 한가지 차이점이라면 과거 만인의 연인이었던 김희선씨가 나온다는 정도? 그리고 게스트가 있어서 매번 바뀐다는 점이 차이점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워낙에 예능을 즐겨 보다보니 섬총사도 빼놓지 않고 보는데요, 한가지 재미있는점은 김희선씨는 대형스타임에도 불구하고 몸을 사리지 않더군요? 다른 예능에서 보는 여자 스타들의 스타병걸린 모습과는 100%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그래서 아직도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는 것이 아닐까요? 워낙에 섬총사 프로를 즐겨보다보니 다음주에 누가나오는지 늘 찾아봅니다. 예고편 또는 인터넷 기사를 보고 말이죠. 매주 월요일 마다 하는 예능프로인데 벌써부터 찾고 있네요. ㅠㅠㅠ

 

섬총사게스트

 

그 결과는? 내일의 예능 게스트는 김뢰하씨 되시겠습니다. (저번주에도 나오긴했습니다. ㅠㅠ) 사실 이미 예능에서 게스트의 존재는 방송 및 영화 홍보 코스가 된 것이 방송사 역사와 함께할 정도로 오랜 전통인데요, 그걸 알면서도 게스트는 누가나오는지 궁금한 것은 사실이죠.

 

섬총사게스트

 

그런데 또 한가지 확실한 점은 게스트들은 자신의 홍보의 목적 때문에 정말 열심히 합니다. 그래야 더욱 더 효과가 좋기 때문이죠? 이렇기 때문에 여러 예능에서 고정패널이 아닌 게스트를 쓰는것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김뢰하씨는 많이들 아실거에요. 각종 영화에서 악역으로 많이 나오시는 분인데, 실제로 학창시절 가리봉/구리 지역에서 힘좀 쓰셨다고하니... 연기가 실제 모습일 수도 있겠습니다. ㄷㄷㄷ

 

 

 

 

사실 섬총사가 초반 기대보단 시청률이 안나오는 편인데 빨리 롤이 생기고 케미가 점점 더 생겨서 인기가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정용화씨가 조금 아쉽긴한데... 아무튼!! 섬총사의 식구들과 게스트 김뢰하씨가 어떠한 에피소드로 우리에게 재미를 줄지 빨리 내일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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