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안녕하세요


E-Sports 팬 교자만두 입니다.


오늘은 아프리카 스타리그 시즌2 4강 첫번째 경기가 열린 날이었습니다.


염보성 선수와 도재욱 선수가 펼치게 될 경기는 총 5판 3선승제로 이루어 집니다.


 




늘 8강/16강 문턱에서 좌절했던 염보성선수였지만, 이번시즌엔 탁월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4강에까지 안착을 하였고, 프로게이머시절보다 더욱 더 발전된 경기력으로 초고속 4강행을 결정지은 도재욱선수와의 대결은 어느때보다도 더 기대되는 경기였습니다.


참고로 상대전적은 염보성 5 : 도재욱 2 로 염보성 우위에 있으며, 아프리카티비 방송내에서 펼쳐진 각종 대결로봤을때에도 22:18 정도로 염보성 선수가 우위에 있습니다. 다만 현재 리그내에서의 기세와 맵의 순서로 봤을땐 다소 프로토스 우위에 있어 막상막하의 경기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과연 이 빅매치는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볼까요?

 


 

<첫번째 경기>

 

도재욱선수는 첫경기부터 승부를 겁니다. 센터 7게이트. 테란의 배럭더블 빌드를 노린것인데요, 안타깝게도 염보성선수는 안전하게 갑니다. 질럿찌르기를 별피해없이 막은 염보성선수는 병력을 이끌고 그대로 센터 진출.

 

필살기를 막힌 프로토스는 할것이 없었습니다. 무난한 염보성 선수 승

 

염보성 1 : 도재욱 0

 

 

--------------------------------------------------------------------------------------------------

 


 

<두번째 경기>

 

두번째 경기는 도재욱선수의  생 더블 빌드를 노린 염보성선수의 입구막고 센터 투팩 전략으로 시작되었습니다만... 입구가 제대로 막히지 않아 프로브에 의해 제대로 정찰이 되었습니다. 완전 극상성으로 빌드가 갈린상황. 물량으로 정평이 나있는 도재욱선수에게 이미 판은 깔려있는 것이었죠. 병력을 그대로 손실시키는 실수도 있었지만 워낙에 유리했기에 리콜로 경기끝을 내버리네요.

 

도재욱 승

 

염보성 1 : 도재욱 1

 

 

--------------------------------------------------------------------------------------------------


 

<세번째 경기>

 

세번째 경기는 아마 17년들어 도재욱선수의 최고기량을 펼친 경기가 아니었나 싶을정도로 재미있는 경기였습니다.

 

투팩전략을 했으나, 무난히 막은 도재욱선수. 거기에 도박으로 멀티를 4커맨드까지 늘리는 염보성.

 

테란의 탱크라인 방어가 강력해져 도재욱선수의 물량이 소용이 없는상황.

 

여기에서 도재욱선수는 리콜쇼를 하기 시작합니다.

 

연속적인 리콜에 염보성선수는 방어에 급급/ 거기에 떨어진 셔틀템플러로 수비하려는 탱크들을 몰살시킵니다.

 

여기서부터는  진정한 도물량쇼가 시작되었죠. 자원으로 병력교체하면 테란은 아무것도 할 수 없었습니다.

 

도재욱 승

염보성 1 : 도재욱 2


 

--------------------------------------------------------------------------------------------------

 

 

<네번째 경기>

 

도재욱선수는 시작부터 몰래멀티를 준비합니다. 프로토스의 앞마당이 없으니 테란염보성선수는 우주방어 모드를 하는것은 당연한 상황이었구요.

 

하지만 프로토스의 앞마당이 추가로 지어짐과 동시에 게임자체가 자원적으로 프로토스에게 유리하게 됩니다.

 

테란염보성선수도 수비를 강화하면서 멀티를 추가로 가져가고 장기전으로 돌입.

 

워낙 맵자체가 테란이 우위에 있기에 도재욱선수는 평소하지 않던 캐리어를 선택합니다.

 

캐리어선택과 멀티를 하면서 자원적으로 유리하게 가는 도재욱!

 

하지만 그것을 발견한 테란의 선택은 모은 탱크와함께 진출이었습니다.

 

수많은 골리앗으로 인해 하나 둘 사라지는 캐리어.

 

전략이 노출되면 지는것은 당연했습니다.

 

염보성 승

 

염보성 2 : 도재욱 2

 

결국 결승의 한자리는 마지막 5경기로 결정짓게 되었습니다.

 

 --------------------------------------------------------------------------------------------------

 

 

<다섯번째 경기>

 

손에 땀을 쥐는 마지막 경기.

염보성선수의 BBS에 쉽게 경기가 끝이나네요.

 

 

 

 

 

<맺음말>

 

4강 첫번째 경기부터 5경기까지 가는 엄청난 혈전이 나왔습니다.

동시에 진행되는 아프리카방송 생중계에서는 15만명정도가 봐서 아프리카 서버가

잠시 중단되는 일이 있을정도로 

스타크래프트, ASL의 인기가 이정도였나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결승 한자리의 주인공은   염보성  선수가 되었습니다. 기세와 경기력이 물이 올랐다는

이야기가 나올만큼 멋진 경기를 보여주었습니다.

 

이제 남은 결승 한자리는 리쌍록

현재 테란과 저그는 저그가 다소 불리한 상황!

과연 어느 선수가 결승 한자리에서 염보성 선수와 붙을지 기대가 됩니다.

 

지금까지 E-Sports 팬 교자만두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댓글쓰기 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