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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Sports 팬 교자만두 입니다.


오늘은 대망의 아프리카 스타리그 결승전이 열리는 날이었죠?


원래 오늘 결승전이 열리는 연세대학교에 갈 예정이었지만, 예기치 않은 토요일~ 일요일에 걸친 스케줄이 생기는 바람에.. 직관은 가지 못했습니다. 상당히 아쉽습니다.


오늘 결승전의 주인공은 모두가 다 아시겠지만 이영호 선수와 염보성 선수 입니다.






모든이들의 예상을 뒤엎고 결승까지 온 기세좋은 염보성과


기어코 모든 선수들을 꺾고 실력으로 결승까지 온 이영호 선수와의 대결인데요,


사실 모든 이들의 경기예측은 한쪽으로 쏠려있는것은 사실입니다.


실제로 현재 아프리카TV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 프로게이머들도 90% 이상 이영호선수의 우승을 점치기도 하였구요.


하지만 지금까지 모든예상을 뒤엎은 좋은 경기력을 보여준 염보성이었기에 결승전 또한 쉽게 예측을 할 수가 없는 상황!


하지만 프로게이머시절 서로의 상대전적을 살펴보면


이영호 8 : 염보성 0


이기에 심리적으로 유리한 것은 이영호선수인 상황!


과연 5판 3선승제인 아프리카스타리그 결승전의 경기양상은 어떻게 진행 되었는지 한번 보겠습니다.


워낙에 결승전다운 명경기가 펼쳐졌기에 간단한 설명과 경기결과 위주로 말씀드리는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못 보신 분들은 꼭 다시보기로 한번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경기 결과>






스포주의


<첫번째 경기>


초반부터 다채로운 공격으로 염보성선수를 혼란하게 만든 이영호. 하지만 염보성선수는 안전히 막으면서 센터를 장악하게 된다. 센터를 빼앗긴 이영호는 드랍쉽 공격으로 조금씩 이득을 본다. 잔매에 체력이 줄듯 이영호의 드랍쉽공격에 타격을 입은 염보성선수는 센터병력을 이끌고 이영호선수의 본진으로 공격! 공격이 막히자 바로 쿨 GG를 친다.


이영호 승





<두번째 경기>


초반부터  이루어진 치열한 접전 끝에 장기전에 돌입하게 된다. 시종일관 자원적 유리함을 갖고있던 염보성수는 배틀크루저를 일찍 모으기시작하고, 이영호선수는 따라가며 수비를 해낸다. 염보성선수의 지상+공중 엄청난 병력에 항상 뒤쳐진 이영호 선수. 하지만 엄청난 수비력으로 연속적으로 막아낸다. 기어코 센터 전투에서 승리를 따내며 염보성 선수의 배틀크루저를 대다수 잡아내는데 성공! 하지만 염보성선수는 자원의 우위에 있었기에 바로 배틀크루저가 보충이 되었고 이영호선수는 그렇지 못했다.


염보성 승




<세번째 경기>


초반 이영호선수는 센터배럭 마린러쉬를 시도했으나 무사히막히고 시종일관 전투가 펼쳐진다. 소수컨트롤에 조금씩 이득을 본 이영호는 경기까지 잡아낸다.


이영호 승




<네번째 경기>


염보성선수는 본진플레이 원팩 센터 원스타를 준비합니다. 하지만 이영호선수의 눈치가 그걸 알아챘고 정찰도 성공합니다. 염보성선수는 이미 멀티가 없는상황. 염보성선수의 러쉬가 막히면 지고 통하면 이기는 상황에서 이영호 선수의 침착한 대응 및 수비로 게임을 가져갑니다.  아프리카스타리그 시즌2 우승컵은 이영호 선수가 들게 되었습니다.


이영호 승


종합 스코어

이영호 3 : 염보성 1





<맺음말>


결승전 다운 명경기가 펼쳐졌습니다.


어느 한쪽의 순쉬운 승리가 아닌 모든 경기 팽팽하게 이루어졌고,  그 승리는 이영호 선수가 하게 되었습니다. 


이영호 선수는 아프리카스타리그 우승을 간절히 원했었는데 그 소원을 드디어 성취했습니다.


안타깝게도 준우승에 그친 염보성 선수에게도 수고했다는 말 전하고 싶습니다.


이렇게 아프리가스타리그 시즌2 가 막을 내렸는데요, 조금의 정비 뒤에 바로 차기 시즌을 시작한다고 하니,


스타 팬분들께서는 아쉬워 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E-SPorts 팬 교자만두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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