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두의 덕통사고

시즌6 롤드컵이 막을 내렸다. 8시부터 시작한 것이 2시 30분에 끝났다. 시간만 봐도 엄청난 혈전이 .. 실제로 펼쳐졌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SKT의 2연속 우승 총 3번 우승으로 끝이 났다. 하지만 삼성의 반격도 만만치 않았다. 미드 페이커를 상대로 5전제 동안 저렇게 할 수 있는 미드는 크라운 뿐.. 또한 탑솔의 나라 한국답게 우리 짜황은 엄청난 캐리력으로 세체탑을 이루었다.(우승은 못했지만..) 내가 응원한 엠비션 또한 3경기 2:0인 상황/ 25분 1만골드 차이 상황에서 엄청난 캐리력으로.. 승리를 가져다 주었다. (5경기 어느정도 만족스런 경기력이었다.) 한가지 아쉬운점은 삼성의 큐베(짜황)를 더 효과적으로 이용하지 못한것이 아쉽다. 듀크를 압도적으로 눌렀는데도.. 왜 마지막경기에 뽀삐를 쓰니..

나는 이스포츠의 오랜 팬이다. 예전 스타1부터 이스포츠를 즐기고 오프도 많이 가고 그랬다. 하지만 지금은 그냥 아재...가 되어버려 티비로만 지켜본다. 내일! 10월 30일은 롤드컵 결승전이 열리는 날이다. 무려 MSG 에서 말이다.. 내가 좋아하는 엠비션이 있는 삼성 VS 말이필요없는 페이커의 SK 애정을 갖고있었던 CJ 시절 블레이즈의 엠비션의 오랜 팬으로서.. 삼성이 우승했으면 좋겠지만.. 또 한편으로는 드라마틱한 스토리를 써가고 있는 SK의 우승도 기대되긴 한다.. 예전으로 돌아가보면 스타1시절엔 선수간 각종 스토리가 엄청 많아서 또다른 재미가 있었는데 그러한 것들이 LOL에도 조금씩 생기는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 과연 승부의 향방은 어느쪽으로!!

몇년 전부터 고민했던 아이디어를 실행시키려 한다.. 준비는 차곡차곡.빠르고 정확하게. 젊을 때 한번 도전해볼만 하지 않냐.

하나샀습니다. 오리스아뜰리에 문페이즈 평소 스포티한 것만 줄창 차다가 갑자기 드레스워치에 삘이 와서 검색후 결정!! 구매는 감기몰에서 했네요 사진보실까요 택배박스입니다언제나 우리를 설레게 하죠 빠르게 제거중 휘리릭!! 오리스 시계는 처음이에요 크고 단단하네요!! 보증서 및 케이스 역시 크고 단단합니다 시계의 영롱함!! 기본은 메탈이지만 .. 이렇게 쥴교체를 했습니다. 아무래도 겨울이다보니.. 오리스아뜰리에문페이즈 오토 파워리저브 38시간이라고 하네요 이제 열심히 차는일만 남았습니다 또다른 지름신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몇년전 맛스타드림님의 글을보고 스트렝스훈련에 관심이 있었다. 그덕에 케틀벨도사고 지금껏 잘하고있엇지만. 원리 즉 그핵심과 이유에는 잘 몰랐다. 그리하여 스트렝스의 바이블인 맨몸의전사를 구입했다. 내용의 핵심은 한다리스쿼트와 푸쉬업으로 이루어져 있다. 한다리스퀏과 한팔푸쉬업으로 정복해보자. 맨몸의 전사 사러가기

나의 보드게임은 하나 둘 늘어가고 있습니다. 좋은 취미생활 만들기 프로젝트. 오늘 구입한 것은 달무티 입니다. 4명이면 달무티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유명한 게임이죠. 안에 카드 비닐은 아직 뜯지도 않았습니다.. 언제플레이할지는 미정입니다

예전에 우연한 기회에 안드로이드로 히어로 시즈 HERO SIEGE를 접했던 적이 있었다. 로그라이크특성상 한번죽으면 레벨빼고 모든게 리셋 되는데 이러한 고난이도에도 불구하고 엄청나게 몰입을 했었다. 그런데 우연히 스팀을 돌아보던중 이것이 떡~ 하고 있는것이 아닌가! 바로바로 결제를하고 (2.39$) 설치를 하고 실행시켰다. -예전과 다른듯한 초기화면 -싱글플레이로 시작! -예전에 안드로이드로 했었을땐 캐릭터가 세 가지 였던 기억인데.. 9개다. 뒤에 2개는 DLC를 사야 플레이 할수있다. ㅠㅠ -디아블로처럼 액트별로 나뉘어 있다. 난이도 또한 지정가능. 물론 처음 난이도로 모두 깨야 플레이가 가능하다. -안드로이드와 가장큰 차이점이 조작에 있다 안드로이드는 무료이지만 조작 특히 스킬쓰는데 좀 부족하다. ..

요새들어 갑자기 보드게임이 하고 싶어졌다. 그 첫타로는 이것으로 정했다. 딕싯! 간단히 그냥 이야기꾼이되어 더 높은 점수를 획득하는것.. 보드게임에 입문했으니 하나둘 더 모아야겠다. 카탄, 어그리콜라, 시타델 등등 덧, 재미있는것 추천해주세요!!!

나는 평소 게임을 좋아하여 다양한 게임을 한다. 그렇기에 당연히 스팀과도 친하다. 그렇기에 당연히 세일에 민감하다. 그렇기에 당연히 연쇄할인마의 피해자이다. 이번에도 연쇄할인마에 손쉽게 당했다.​ 그래서 몇개 사버렸다. 툼레이더 말이 필요없는 유명한 게임이다. 좀 쉽다는데.. 언젠가 해보겠지 배너 사가라고... 상당히 호평받은 인디게임중에 하나인데 사운드가 일품이라고 합니다만.. 해봐야겠습니다.언젠간.. 끝.

얼마전 이베이에서 q10을 199.9$에 판매하였다. 평소에 블랙베리를 사용하고 싶었던 나는 유혹을 참지못했다. 이쁜쓰레기라고 하는 q10... 어느 누구보다 빠르게 택배박스를 벗겨버렸다. 아름다운 q10 박스. 요샌 핸드폰박스가 다 작게나온듯하다. 아름다운 자태를 보아라.. 나도이제 이쁜쓰레기의 노예! 이거는 구성품. 그런데 검색을 해보니 구성품이 사람마다 약간 다른듯하다. 충전코드가 예~전에 쓰던 110볼트 짜리이다. 어떤사람은 우리나라에서 사용할수있게 220볼트짜리도 있던데... 아 이제 골치아픈 최적화, 설치, 이것저것 해야겠다..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