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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축구 유망주 킬리안 음바페 - AS모나코의 수호신 제2의 앙리

교자만두 2017. 5. 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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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 프랑스

 

이름 : 킬리안 음바페

 

나이 : 98년생

 

키 : 178 Cm

 

포지션 : 공격수

 

소속팀 : AS모나코

 

선수소개

 

현재 프랑스 축구팬들은 축제 분위기이다. 끊임없는 S급 신예들이 대거 발굴되면서, 제2의 앙리라는 타이틀을 수없이 사용되고 있는 중이다. 오늘 설명드릴 킬리안 음바페 선수또한 그 여러 선수들 중의 하나이다. 현재 유럽 리그에서 가장 핫한 음바페 선수는 16세때 프로 데뷔전을 치뤘으며 이는 21년만에 티에리 앙리의 기록을 넘어선 모나코 사상 가장 어린 나이에 데뷔한 선수로 기록이 된다.

 

현재 킬리안 음바페 선수는 18살 나이에는 걸맞지 않은 환상적인 플레이를 펼치고 있다. 현재 기준 AS모나코 소속으로 41경기 25골을 기록중이며, 리그 1위 및 챔스4강의 커리어를 가지고 있다.  18살인 나이로 프로축구팀의 스트라이커를 한다는 것도 놀라운데, 메시, 호날두 등 현재 최고의 선수들의 18세 때의 기록을 보면 음바페 선수의 기록은 가히 엄청나다고 할 수 있다. 비벼볼수 있던 선수는 호나우두(36경기 35골)와 펠레밖에 없을 정도.

 

당연하게도 어린나이+실력 때문에 수많은 팀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으나 AS모나코는 모두 거절중인것으로 알고 있다. 플레이 스타일만 보아도 제2의 앙리 소리를 듣기에 적합하다. 빠른 스피드를 이용하는 드리블과 S급 공격수라면 기본적으로 장착해야할 기술인, 사이드라인에서 안쪽으로 치고들어오는 드리블은 상대 수비수로 하여금  공포에 떨게 한다. 또한 젋은 나이기에 있을 수 있는 과감한 드리블, 슈팅도 음바페의 특징이라고 볼 수 있다.

 

사실 지금까지 수많은 유망주들이 있었지만, 스타로 발돋움한 선수는 그리 많지 않다. 오늘 설명드릴 음바페 선수는 과연 그러한 만년 유망주로 끝날지, 제2의 앙리 타이틀을 벗어던지고 프랑스의 수호신이 될지 좋은 활약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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