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두의 덕통사고

안녕하세요 교자만두 입니다. 포스팅 제목이 참 거창하네요. "구글 애드센스로 돈 버는법" 사실 저는 구글애드센스로 아직 큰돈을 만져보지 못했습니다. 기껏해야 껌값밖에 되지 않는데요, 저렇게 제목을 거창하게 지은 이유는? 그렇게 하겠다는 저의 의지! 의 표현이라고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네이버검색에 구글애드센스로 돈버는법을 검색하면 수천 수만가지의 글들이 나옵니다. 네 그렇습니다. 모두다 맞는 말이고 다들 그렇게 해서 돈을 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저같은 초보들은 그것을 봐도 모르고.. 이해도 안가고.. 복잡하고 그렇습니다. 전그래서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한가지 책을 발견했습니다. 그것은 바로 "구글 애드센스로 돈벌기" 라는 책이었습니다. 알라딘 덕후이지만 이 책은 신간인 관계로 아직 나와있지 않아서 바..

퇴근길. 평소에는 버스를 타고 출퇴근을 하였는데, 오늘따라 지하철이 타고싶어 지하철로 향했다. 가는도중 네이버를 켜니 '4호선 지하철 고장으로 운행중단' 아뿔싸 가는날이 장날이라더니.. 추운데 다시 버스역으로 고고고고 원래 집까지는 40분이 걸리지만 오늘따라 버스가 무지막지하게 막혔다. 게다가 지하철을 못탄 승객들은 모두 버스로 향하니 원... 버스안이 그렇게 따뜻한지 오늘 처음 알았다. 기나긴 인고의 시간을 거쳐 무사히 나의 목적지에 도착! 하지 못하고 한정거장을 더 가서 내렸다. 그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무사히 내렸다는 안도감 한정거장을 더 간것에서 나오는 허탈감 갑자기 느껴지는 한기에서 나오는 버스따뜻함의 아쉬움 등 만감이 교차하며 깊은 한숨과 함께 "이번주도 고생했다. " 속으로 생각했다. 고개를..

알라딘 서점 들르기에 중독이 되었다. 집가까이에 있으니 뭐 ... 책의 품질에 한번놀라고 책의 가격에 두번놀란다.. 한번 둘러보고 훅훅 오늘은 이걸로 정했다. 플랫폼, 시장의 지배자 주말에 몰아서 읽어야겠다.

사는지역에 거대 중고서점이 들어섰다.(알라딘) 생긴지는 몇달이 지났었는데, 그곳을 지날 때마다 저기가서 책많이 사서 읽어야지 생각만하고 정작 실천을 여태껏 하지 못했다. 그러던 어제 갑자기 책을 사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바로 그곳으로 향했다. 지금까지 책을 살 때에는 서점에서 새 책을 사서 보곤 했는데, 알라딘을 알게 된 후부터는 왜 새 책을 사야하지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책의 상태는 물론이거니와, 가격까지 합리적이니 이보다 더 좋을순 없는 노릇이었다. 간단하게 사려는 책 리스트를 준비하고 눈오는 길거리를 맞이할 채비를 하였다. 서점에 도착하니 꽤나 규모가 컸다. 정신없이 구경하다가, 아차싶어 사려던 책을 검색대에 검색하였다. 하지만 아쉽게도 사려는책이 모두 없었다. 그래서 하나 둘 사려는 책을 둘러..

갑자기 날씨가 추워졌다. 내 회사는 종로에 위치해 있는데 다행이 버스를 타고 슝 가기에 그렇게 춥지는 않았다. 나는 아침일찍 출근하는것에 익숙해져 있기에 일찍이 버스에 앉아 밖의 사람들을 지켜보며 출근한다. 입김을 불며 가는 아저씨 머리를 채 말리지 못하고 나온 아가씨 무슨 짐이 그렇게 많은지 아침부터 바쁜 아줌마 단어장을 들고 영어를 외우며 가는 고등학생 그냥 앉아서 구경만 하는 나! 그래서! 예전부터 생각해두었던 책을 한권 사기로했다. 회사도착후 열심히 농떙이를 피우며 10시까지 버틴후 회사옆에있는 알라딘 중고서점으로 GOGO!! 요즘엔 중고서적도 품질이 꽤 좋기에 이용하면 아주 좋다. 가격도 합리적이고 일석이조 아닌가!! 엄청난 책들이 많이 있었지만 나는 몇가지 생각해 두었던 책을 검색기로 검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