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FC 038 경기 예상
안녕하세요 MMA 팬 교자만두 인사 드립니다.
요즘 UFC를 축으로 여러 MMA 단체가 있는데 참 재미가 없습니다.
진정한 승부를 가리는건 예전 일이고 머니파잇에만 신경을 쓰니
멋진 경기들이 안나오는것은 당연할 수밖에요.
그런 상황속에서 국내 격투 단체로 안팍으로 잦은 문제를 일으키긴 하지만
성장중에 있는 로드FC에서 간만에 좋은 대진이 나왔습니다.
어떤 대진이 있는지 한번 볼까요?
##로드FC038 대진표
[밴텀급 타이틀전] 김수철 VS 김민우
[무제한급] 명현만 VS 크리스 바넷
[라이트급] 남의철 VS 톰 산토스
[라이트급] 브루도미란다 VS 난딘에르덴
[라이트급] 만수르 바르나위 VS 기원빈
[미들급] 구와바라 기요시 VS 김대성
위와 같이 대진이 완성이 되었는데요, 6경기 모두 그냥 넘겨버릴수 없는
알짜배기 경기로만 구성이 되었습니다.
특히 메인이벤트인 김수철 선수와 김민우 선수의 대결은 국내 최고의 밴텀급을
가리는 경기로 경기가 확정된 후부터 온/오프 막론하고 엄청난 서로의 신경전이 있었는데요,
드디어 그 결과를 내일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UFC에서 활동하다 국내로 돌아온 라이트급의 영원한 초강자 남의철 선수의 복귀전도 기대가 됩니다.
한가지 재미있는 매치가 또 있는데요, 사소한 인터뷰오해로 각종 격투커뮤니티에서 비난을 받았던
명현만 선수도 경기를 가지는데요, 상대가 상당히 강한 상대 입니다. 이번 경기를 통해 멋진경기력으로
자신의 안티팬들을 팬으로 만들지는 내일 확인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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