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A/UFC소식

UFC의 말말말

교자만두 2017. 2. 2.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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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설명절이 끝난지 며칠이지났는데 아직도 몸은 명절증흐군에 빠져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잘 극복하고 계신가요?

 

오늘은 UFC 말말말 시간입니다.

 

어떤 선수들이 어떤 발언을했는지 한번 볼까요?

 

 

1. "복싱을 시작하고 싶다"  - 조제 알도

 

-> 왠지 한 선수가 떠오르는건 저만의 착각일까요? 자신을 시험해보기 위해 복싱을 시작하고 싶다고 합니다.

   알도 팬으로서 현상황은 너무 안타깝네요. 어서빨리 복귀전이든 뭐든 경기갖는것을 보고싶습니다.

 

2. "UFC니네가 경기하자고 했으면 내가 했지" - 코너맥그리거

 

-> 이젠 재미를 떠나 재수가 없는 수준에 이르렀습니다. UFC를 완전 자기 아래로 생각하는듯 합니다?

    언제는 5월까지 경기를 갖지 않겠다 하여 UFC측에서는 적극 수용했지만... 이번엔 말을 바꾸기 까지 합니다.

    거기에 더 나아가 할만한 네잇디아즈 를 콜하기까지... 있는정이 떨어지려 하는 순간이네요.

 

3. " 미안 로우지 " - 아만다누네즈

 

-> 지난번 경기에서 론다 로우지를 무참히 박살낸 아만다 누네즈는 그 당시의 발언에 대해 사과를 하네요.

    사실 아무리 흥분하고 아드레날린이 넘쳐도 좀 심한 발언을 하긴 했습니다.

 

4. "니맘대로 다 해봐라 " - 앤쏘니 존슨

 

-> 코미어 와의 일전을 앞둔 앤쏘니 존슨의 한마디 입니다. 아주 짧고 강하네요. 다가올 경기에 엄청난 자신감을

    보이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올 상반기 최고 기대하는 경기중 하나입니다.

 

 

 

 

 

 

<맺음말>

 

굵직한 이슈들이 없는 현재 소소한 경기 오피셜이 나고 있습니다.

 

비스핑 vs 로메로 타이틀전을 비롯하여 라샤드에반스의 복귀경기 등

 

UFC가 그래도 일은 하나 봅니다.

 

하지만 현재 UFC 최고 인기 체급인 (격세지감을 느끼네요.)

 

페더급과 라이트급이 조용한것이 아쉽기만 합니다.

 

어서빨리 그 체급의 경기들이 펼쳐지기를 바라며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지금까지 MMA팬 교자만두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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