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 22

스타크래프트1의 부흥

나는 예전부터 E-Sports를 좋아했다. 내가 E-Sports와 인연을 맺게 된 것은 2002년도 학생시절 토요일 친구집에 놀러가서 친구의 텔레비전에서 나오는 코카콜라배 스타리그 결승전이었다. 당시 임요환과 홍진호의 대결로 참 유명한 경기였다. 그날부터 나는 모든 E-Sports 경기를 챙겨보게 되었다. 그 당시 우리집은 케이블이 나오지 않아 온게임넷 및 엠비시게임(그당시 겜비시)을 볼수 없어, 내가 볼수있었던 것은 오직 하나 ITV에서 하는 것이었다. 그 즈음엔 스타1과 게임방의 부흥으로 전국적으로 스타 및 E-Sports가 열풍이어서 학교에가면 언제나 그것들과 관련된 이야기꽃을 피우곤 하였고 때마침 집에서 케이블티비를 달게 되어, 엠비씨게임과 온게임넷을 볼수있어 기분좋아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ASL 아프리카스타리그 16강 B조 결과

안녕하세요 E-Sports 팬 교자만두 입니다. 오늘은 아프리카 스타리그 B조 경기가 있는 날이었습니다. 방금 모든 경기가 끝났어요!! 일단 대진표 부터 보겠습니다. 전시즌 준우승자 조기석선수와, 강호 박성균, 아프리카로 돌아온 폭군 이제동 선수와 군복무를 마친 도재욱 이렇게 4명의 선수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모든 경기는 듀얼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이 됩니다. 첫경기 박성균 선수와 조기석 선수와의 대결은 박성균선수가 클래스 차이를 살짝 보여주며 조기석 선수에게 승리를 하였습니다. 박성균선수 승자전 진출! 두번째 경기 도재욱 선수와 이제동선수와의 경기는 초반 이제동선수의 엄청난 이득으로 경기를 유리하게 가져갔으나 아직 스1에 적응이 덜 된듯한 모습을 보이며 도재욱선수의 엄청난 물량에 방어라인이 뚫리면서 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