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두의 덕통사고

지난 9월이었던가. 한창 더울 즈음이었다. 주말에 학창시절 친구들과 모여 치킨을 뜯고있었다. 그때 한 친구가 한마디 하였다. "야 리니지 모바일로 나온대! " 우리모두는 깜짝놀라며 외쳤다. "진짜??" 즉시 우리들은 핸드폰을 켜고 리니지모바일 관련 기사를 찾았다. 이미 TV 및 여러 매체에 광고가 뿌려지고 있었고, 지금 사전예약 신천을 하면 각종 혜택을 준다고 우리를 유혹했다. 한가지 의아했던 점은 리니지, NC의 핵심컨텐츠였던 리니지 였으나, 그 IP를 넷마블에서 사서 넷마블에서 런칭 한다는 점이었다. 그때 당시 광고되었던 동영상에는 우리들의 옛 시절 향수를 자극하기에 충분했다. " 빠빰.. 빠빠빠. 빠빠빠....:" 리니지를 했던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BGM을 잊지 못할 것이다. BGM정보 : 브금저장..

안녕하세요 MMA팬 교자만두 입니다. 원래 오늘 있었던 UFC206 리뷰를 신나게 쓰려고했으나.. 제가 응원하는 모든 선수들이 져버렸네요. 이렇게 우울할수가... 이런느낌 오랜만입니다. 예전 So1 스타리그 결승때 응원하던 임요환선수가 오영종선수에게 질때의 느낌과 똑같습니다. 최두호선수 11연승으로 폭주했으나 한번 꺾였네요. 경험의 차이가 크긴 컸습니다. 컵스완슨의 노련함도 돋보였던 경기였구요. 2보 전진을 위한 1보 후퇴라고 생각합니다. 최두호 선수 화이팅입니다. "두 번 다신 안지겠습니다. "

나는 현재 직장인이다. 하지만 몇달전부터 생각해두었던 것을 하려고(사업) 준비중이다. 여러가지 사업에 관련되 공부를 하는중 마케팅 관련 카페에서 제목과 같은 내용의 글을 봤다. 모든게 하나하나 나를두고 하는 말 같았다. 스타트업의 흔한 착각 8가지. 1. 내 아이디어를 공개하면 누군가가 카피할 것이다. -> 내 아이디어는 사실 예전부터 생각해 두었던 것이다. 하지만 개인이기에 누군가 복사해 갈 것만 같은 두려움에 스스로를 위안삼고 도전을 못했다. 너무찔리는 첫번째 대목이다. 2. 기획을 완벽하게 하면 성공할 수 있다. -> 틈틈히 사업구상노트에 꼼꼼하게 기획(배우지도않은 초보자의 끄적거림이다 사실..ㅠㅠ)하려고 노력한다. 공책만보면 왠지.. 성공할것만 같은 꿈을 꾼다. 돈많이 벌고 무엇을 살까는 덤. 3..

몇년 전부터 고민했던 아이디어를 실행시키려 한다.. 준비는 차곡차곡.빠르고 정확하게. 젊을 때 한번 도전해볼만 하지 않냐.

언제나 나는 블로그를 운영한다는것에 대한 꿈이 있었다. 나의 흔적을 남기는 것은 큰 의미가 될 수 있다. 예전 이글루스에서 한 1년정도 운영을 했지만, 군입대를 하는 바람에 어영부영 폐쇄에 이르렀다. 그렇게 블로그를 잊고 살았었는데 친한 친구가 블로그를 최근에 개설하여 재미있게 운영하는걸 보고 다시 그때의 꿈이 떠올랐다. 그친구에게 바로 초대장을 얻고 이렇게 후닥딱 만들어 버렸다. 네이버 , 다음등 편하게 해주는 블로그 서비스가 많이 있지만 스스로 블로그를 꾸밀 수 있고 폐쇄적이지 않은 티스토리에 애정이 가서 티스토리를 정하게 되었다. 스킨, 디자인 등등 여러 손쓸것이 많이 있지만 블로그는 우선적으로 글, 컨텐츠가 생명이기에 이제부터 하나 둘, 나의 흔적을 새겨 넣으려고 한다. 취미, 도전, 나의 쇼핑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