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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됐다면 죄송 ? 어휴

교자만두 2017. 8. 8.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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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됐다면 죄송 ? 어휴


요즘 성질이 뻗치는 뉴스가 연일 나오고 있습니다. 그것은 박찬주 대장 및 박찬주 대장 부인 관련 뉴스인데요, 그들이 했던 파렴치한 짓들을 한번 요약 해 보았습니다. 이런사람들은 확실히 잡아서 법의 심판을 하루빨리 받았으면 합니다. 


 


<박찬주 대장 공관병 가혹행위>

1. 계속되는 갑질로 공관병1인은 극심한 스트레스를 겪고 있었음. 있지도 않은 물건을 갖고오라는 등 말도안되는 지시로 결국 공관병은 자실 시도를 감행, 다행이 그것을 빨리 목격하고 제지하여 참극은 발생하지 않았음.


2. 박찬주 부인에게 밉보인 공관병은 gop로 유배


3. 공관병에게 언제나 업무를 시킬것을 대비해 전자발찌를 차게하였음. 그렇게 하지 않았다고 부인하고 있으나 실제로는 사용한 것으로 보임


4. 군대 보급물품 및 여러 물건들을 개인 용품처럼 사용



등등 수많은 가혹행위가 있었습니다. 위치가 위치인 만큼 더 넓은 아량으로 선행을 베풀지 못할망정, 20대의 군인들을 저렇게 노예처럼 부렸네요. 참 안타깝습니다.



# 상처 됐다면 죄송 아들같아서 그만

그런데 말입니다. 더 어처구니 없는일이 생겼습니다. 위와같은 논란이 커지자 박찬주 대장 부인과의 인터뷰가 있었는데요, 위 행동에 대해 "상처 됐다면 죄송, 아들같아서 그랬습니다." 라고 발언을 하네요. 하.. 참 양심이 조금이라도 있는 사람들일까요? 사실 군대를 다녀본 사람들은 아시겠지만, 군부대의 특성상 이와같은 갑질사건/비리가 엄청납니다. 조선시대도 아니고 2017년 4차산업혁명이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감질 사건이라니요 . 이번 사건을 계기로 군부대 비리를 모조리 뽑아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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