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대인 감독 누구? 논란 t1

안녕하세요.

이스포츠 전도사 인사드립니다.

어제는 LCK 리그가 있었습니다. 스프링 막바지 플옵을위해 달리는 중인데, t1과 브리온의 경기가 있었죠. 그런데... 결과는 아시다시피 브리온의 환상적인 경기력으로 2:0 승리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리그오브레전드 팬덤1위인 t1사이에서 나왔습니다. 바로 감독의 자질 논란 때문이었죠. 그 중심에는 양대인이 있습니다. 과연 그는 누구고, 무슨 논란이 있을까요?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 양대인

- 나이 : 93년생

- 전 배그 프로게이머 현 T1롤 감독

- 20년 담원 코치로 롤드컵 우승 후 거액의 돈과함께  t1으로 이적

- 공격적인 스타일을 추구하는 듯 보임

- 현재 t1에서 최고의 조합을 찾으려 10인로스터를 가지고 FM 하듯이 현실에서 써먹는 중

- 자기 스스로를 롤의 신이라고 지칭함

 

 

## 각종 논란

- 스프링 초기 3강으로 예상되었던 것과는 달리 팀성적이 오히려 떨어짐

- 또한 베테랑과 신예들이 유기적으로 뭉쳐야하는데, 오로지 자신의 생각이 맞다는 듯이, 쌩신인으로만 로스터 결성

- 시즌 초보다 오히려 경기력이 떨어지는 기막힌 감독능력

- 여러번 지적되었던 운영능력이 개선되지 않자, 감독의 자질이 있는지 논란이 발생

- 전경기 잘하고 있어도 다음경기 빠지는 경우가 허다함.

- 팀의 레전드 선수인 페이커를 스크림에서조차 사용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줌. 아예 배제 플레이.

- 전 경기 개똥을 싼 선수를 그대로 기용(클로저의 마법같은 라이즈 궁활용)

- 이러한 것들이 계속되자 20년 롤드컵우승은 담원 선수빨인것으로 증명되는 중

- 인터뷰조차 많이 안하면서 팬들의 불만은 쌓임.

 

현재 리그오브레전드 커뮤니티를 불태우고 있는 T1 감독 양대인에 대해 정보를 모아봤습니다. 과거에 해외에서는 한국 팬들이 너무 독하다 이야기가 많이 나왓지만, 이러한 해외팬들조차 양대인 감독에게 등을 돌리더군요. 물론 롤판에서 서머가 가장 중요하지만 스프링에서 오히려 초반보다 눈에보이는 실력이 떨어지고, 아직도 5인 멤버가 갖추어져 있지 않은데 서머에서 좋은 결과를 얻기란 어려운 것이겠죠. 이 사태를 어떻게 해결할지.. t1팬으로서 한번 지켜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