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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전통무술 가라데

교자만두 2017. 2. 1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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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전통무술 가라데

 

고대 인도에서 발생해 중국을 거쳐 전해진 것으로 알려진 일본의 전통적인 격투기.

 

우리나라의 태권도처럼 무기를 쓰지 않고 신체 각 부위를 이용해 상대방과 겨룬다.

 

 14세기 무렵 오키나와에서 널리 퍼지기 시작해 1920년대부터 일본 전역에 활성화되었다.

 

가라테 경기는 체중에 따라 구분된 남녀 체급별로 2~4분의 제한 시간을 두고 행해진다.

 

손·발·팔·다리 등으로 상대의 유효 부위를 타격하면서,

 

얼마나 효율적으로 상대의 공격을 막아내느냐에 따라 승패가 결정된다.

 

그런데 특이한 점은 공격을 할 때 공격자의 손이나 발이 상대방 몸에 닿아서는 안 된다.

 

그 대신 상대방 몸으로부터 5cm 안에서 공격을 멈추면 득점이 인정된다.

 

그 같은 규칙은 가라테가 격투기지만 스포츠로서 대련 중에는 상대방을 절대

 

가격하면 안 된다는 원칙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가라테 경기장에는 가로 세로 각 8m에 안전 구역 2m가 추가된 사각형의 매트가 깔린다.

 

경기 진행은 1인의 주심과 3인의 부심이 맡는다.

 

세계가라테연맹에는 약 180개 나라가 회원국으로 가입해 있으며, 1994년 히로시마대회부터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었다.

 

 

 

 

 

 


저는 가라데하면 만화책이 떠오릅니다.

 

신공태랑 나가신다.

 

일본의 전통 무술이다보니 각종 문화컨텐츠로 많이 재생산 되었었죠.

 

일본의 전통무술 가라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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