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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끄적

나의 우상 로저 페더러

교자만두 2017.01.30 00:34

나의 우상 로저 페더러


안녕하세요


교자만두 입니다.


오늘은 테니스 슈퍼스타 로저 페더러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


오늘 호주 오픈 테니스 결승이 있었죠.

 

페더러 선수와 붙을 상대는 라파엘 나달 선수였습니다.


8년전 동일한 대회에서 라파엘 나달에게 결승에서 패배하고 엄청 슬퍼하던 페더러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그 이 후 테니스 빅4의 구성원으로

 

조코비치, 머레이, 나달, 그리고 페더러 이렇게 테니스계를 주름 잡았죠.

 

하지만 최근 5년간은 메이져 대회 우승 경험이 없었고, 매번 한끗차이로 빅4의 다른 선수들에게

 

우승컵을 넘겨주었습니다.

 

모두 페더러를 이렇게 평가했습니다.

 

"이제 페더러는 끝이다. 다시 우승할일은 없을 것이다."

 

 

 

 

 

2017년 1월! 8년이 지난 지금 동일한 대회 동일한 상대와 다시 붙게 되었습니다.

 

이 포스팅이 경기중계 포스팅이 아니기에 경기 결과부터 말씀드리자면, 로저 페더러 선수가

 

5년만에 메이져 대회를 우승하게 되었고 8년전 패배를 설욕하게 되었습니다.

 

메이저 결승경기 답게 5세트까지 가는 풀세트 접전끝에 아주 드라마틱한 승리를 하게 되었죠.

 

3세트 까지 잘하다가 4세트부터 상대적 약점인 체력과 포핸드 스트로크가 문제를 보였습니다.

 

업친데 덥친격으로 오른쪽 허벅지 경련으로 패색이 짙어졌죠.

 

'아 이렇게 또 지는구나' 생각을 누구나 할 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결국 2:2 마지막 5세트.

 

이상하게 경기 내내 에러율이 높았던 페더러의 포핸드 스트로크의 영점이 맞추어 지기 시작합니다.

 

연속적인 서브에이스를 가져가고 포핸드스트로크가 살아나니 나달의 서비스 게임을 가져가게 됩니다.

 

서비스 게임을 가져가면 자연스레 우승컵은 오게 되어있는것은 당연한 결과였습니다.

 

 

<기뻐하는 가족 및 코치>

 

<우승을 확정하고 기뻐하는 로저 페더러>

 

 

저의 테니스와의 인연은 중학교 떄로 올라갑니다.

 

중학교 테니스부를 시작으로 고등학교 대학교때까지 테니스를 쳤고, 현재는 직장인인 관계로 소흘히 하게 되었지만...

 

여전히 방송 매체를 통해 꾸준히 테니스 정보를 얻고있고 로저 페더러 선수를 응원하고 있죠.

 

페더러를 응원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는

 

테니스황제라는 닉네임 너무나도 잘 어울렸기 때문이었습니다. 우아한 폼과 우아한 폼과 우아한 폼.

 

커리어는 말할것도 없거니와, 모든 스트로크가 아름다움의 경지의 수준인 로저 페더러선수는

 

테니스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응원할 수 밖에 없는 선수라는것을 알 것입니다.

 

매 번 로저 페더러 선수가 결승에 갈 때마다 준우승을 하면서 '이젠 끝인가' 생각을 했는데

 

기어코 36살인 나이로 우승을 해 내는 모습을 보니 무척이나 기분이 좋네요.

 

재기에 성공한 로저 페더러 선수!

 

2017년 여러 대회가 남아 있는데 계속 좋은 경기력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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