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또오리회전구이 오리맛집 개강추 2018년을 맞이하여 가족들과 오리고기를 먹으러 갔다. 가족 중 한명이 회사 모임으로 가봤던 곳인데 무진장 맛있다고 하여 우리도 동의하여 고고고. 위치는 상계를 지나 터널을 지나 별내동에 위치함 일반적인 오리백숙? 이 아니라 꼬치고기가 메인인 집이었다. 이런식으로 굽기 편하게 되어 있으며 자동으로 뱅글뱅글 돌아간다. 오리 한마리에 꼬치 12개가 들어있고, 5만 2천원 정도였다. 구워지면서 기름이 아래로 쭉쭉빠지니 괜히 건강해 지는 느낌. 예전부터 오리고기는 몸에 좋다고 하던데.. 왠지 한번더 건강해 지는 느낌. 한마리가 부족하여 한마리를 더 시켰고, 나중에 나오는 오리탕 역시 개꿀맛. 이런 오리고기는 처음 먹어본다. 여러분들에게 강력히 추천하는 바이다. 서울 도심이 아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