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6 롤드컵이 막을 내렸다. 8시부터 시작한 것이 2시 30분에 끝났다. 시간만 봐도 엄청난 혈전이 .. 실제로 펼쳐졌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SKT의 2연속 우승 총 3번 우승으로 끝이 났다. 하지만 삼성의 반격도 만만치 않았다. 미드 페이커를 상대로 5전제 동안 저렇게 할 수 있는 미드는 크라운 뿐.. 또한 탑솔의 나라 한국답게 우리 짜황은 엄청난 캐리력으로 세체탑을 이루었다.(우승은 못했지만..) 내가 응원한 엠비션 또한 3경기 2:0인 상황/ 25분 1만골드 차이 상황에서 엄청난 캐리력으로.. 승리를 가져다 주었다. (5경기 어느정도 만족스런 경기력이었다.) 한가지 아쉬운점은 삼성의 큐베(짜황)를 더 효과적으로 이용하지 못한것이 아쉽다. 듀크를 압도적으로 눌렀는데도.. 왜 마지막경기에 뽀삐를 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