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시계줄 판매의 성지 종로에서 시계줄교체는? 이제 겨울의 날씨는 언제그랬냐는 듯 보이지 않고 찬바람도 봄느낌이 나는 계절입니다. 지나가는 사람들의 옷차림도 점점 얇아지고 있습니다. 멋을 내는 패션피플들에게는 외투 또한 하나의 아이템이었는데요, 날씨덕에 그것들이 점점 없어지면서 패션피플들은 또다른 포인트를 찾아야합니다. 그 또다른 포 인 트! 저는 시계줄로 정했습니다. 따뜻했던 가죽줄을 사용했다면 시원하게 메탈로 변경을 할 수 있고 지금껏 메탈줄로 차가운 도시남 행세를 하셨다면 이번엔 가죽줄로 따뜻한 동네 오빠로 변신해보는건 어떤가요? 그 시계줄 교체의 중심에는 종로 3가 시계줄 교체의 성지 신화사가 있습니다. 신화사는 이미 시계줄 교체의 성지로 유명세가 자자 합니다. 수많은 브랜드의 시계줄이 색깔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