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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축구 유망주 황인범

교자만두 2017. 3. 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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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축구 유망주 황인범

 

안녕하세요. 교자만두 인사드립니다.

 

오늘은 한국 축구 유망주에 대해서 한번 알아볼까 합니다.

 

지금까지 한국 축구 유망주로 불리운 선수들은 많이 있었습니다.

 

수많은 선수들이 차범근, 박지성의 뒤를 이은다며 언론의 찬사를 받으며 화제가 되었었죠.

 

그 중에는 대중에게 많이 알려진 백승호, 이강인, 이승우 선수 등이 있는데요,

 

오늘 알아볼 선수는 그 선수들 보다는 덜 알려졌지만 발전가능성이 큰 선수 입니다.

 

바로 현재 K리그에서 뛰고 있는 황인범 선수 입니다.

 

 

 

 

 

<선수 간단 이력>

 

이름 : 황인범

 

나이 : 96년생

 

키 : 176 Cm

 

포지션 : 중앙미드필더

 

소속 : 대전 시티즌(K-리그) / 대한민국 U-17 / 대한민국 U-20

 

 

<선수 소개>

 

 

황인범 선수는 대전 토박이 선수 입니다. 대전에서 학창시절을 보냈고 바로 대전 시티즌에 입단을 하였습니다.  데뷔 경기로는 15년도 3월 21일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경기로 데뷔전을 치루었습니다. 하지만 피지컬적으로 약점을 보여, 잦은 부상으로 곤욕을 치루어야 했습니다. 16년도 4월에 부상 이후 다시 복귀를 하였으며, 대전시티즌의 경기력 강화에 있어 큰 도움이 되는 선수 입니다.

 

 

 

 

 

<현재 상황>

 

17년도 벤피카를 비롯한 일부 유럽구단에서 관심을 보였으나, 결렬되어

 

일단은 대전시티즌에 잔류를 한 상태 입니다.

 

대전시티즌의 입장은 한시즌 더 성장시키고 유럽행은 보장해준다는 입장입니다.

 

<유망주인 이유>

 

수많은 유망주인 선수들이 있지만, 그 선수들은 아직 유스 또는 2부리그(유럽무대)에

 

머물고 있는 반면, 황인범 선수는 어린나이때부터 1부리그에서 경험을 쌓았습니다.

 

비록 K리그이지만 이를통해 수많은 경험을 했다고 보여지며, 각종 몸싸움과 전략/전술의

 

이해를 통해 다른 유망주들과는 경험적 측면을 비교해봤을때 큰 차이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개인적으로도 어린나이에 빠르게 프로무대에 진출하여 경험을 쌓는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보는데 실제로도 현재 세계를 호령하는 선수들을 보면 어린나이에 일찌기 두각을 보였습니다.

 

이 관점에서 보았을 때에는 바르셀로나 / 발렌시아 등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과는 차이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장/단점>

 

중앙 미드필더 소속으로 시야가 좋습니다. 이를 통해 경기를 조율하는 능력이 좋고, 조금만

 

더 다듬는다면 국가대표로서 박지성과 같은 롤을 맡을 수 있다고 봅니다.

 

또다른 장점이라면 기술이 좋습니다. 상당한 테크니션이며 스타가 되기위한 자질이 풍부합니다.

 

단점으로는 아직 성장기기에 체격이 완성되지 않았고, 피지컬적으로 약점이 있습니다. 그 것은

 

잦은 부상으로 연결 될 수 있는데, 이러한 점은 팀적으로 케어가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맺음말>

 

대전이 낳은 축구유망주이자 대전시티즌의 보물 황인범 선수

 

같은 고향(대전)에서 한국축구의 미래가 될 수 있는 유망주가 나왔다는 점에서부터 느낌이 좋습니다.

 

비슷한 나이대에 유명한 유망주들이 있지만(이승우/백승호) 그보다 더 먼저 빠른데뷔를 통해 경험도 쌓았고,

 

실력적으로도 전혀 모자랄 것이 없으니 K리그-챌린지 에서 한두시즌 더 축구지식을 쌓고 해외에서 성공하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끝으로 황인범 선수의 K리그 하이라이트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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