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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축구 유망주 - 호세 마리아 히메네스

교자만두 2017. 4. 28.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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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호세 마리아 히메네스

 

국적 : 우루과이

 

나이 : 95년생

 

: 185cm

 

포지션 : 센터백

 

소속팀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선수소개

 

사실 축구 유망주하면 스타성이 강한 공격수를 많이 떠올립니다. 하지만 오늘 소개해드릴 선수는 수비수 선수입니다. 호세 마리아 히메네스 선수는 현재 우루과이 국가대표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소속 중앙수비수로서 활약을 하고 있습니다.

 

프로선수로서 히메네스 선수는 우루과이의 다누비오에서 데뷔를 하였고 2013년 4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을 하였고 알메리아와의 홈경기에서 라 리가 데뷔전을 치뤘습니다.

 

핫한 수비수 신예선수답게 당연하게도 여러 프로팀에서 눈독을 들이고 있습니다. 맨체스터 시티와 맨유에서 관심을 보이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히메네스 선수의 특징이라면 수비수임에도 상당한 공격성을 띠고 있습니다. 어린나이이기에 경험이 부족한 것은 사실이지만 기본기가 출중하고 몸을 사라지 않는 플레이를 잘 합니다. 이를테면 수비시 상대를 강한 태클이나 완전밀착을 통해 강한 압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파이터형 수비수라고 볼 수 있습니다.

 

파이터형 수비수라고 해서 빌드업이 약한 편은 아닙니다. 최고의 수비수가 되기 위해선 빌드업 능력이 출중해야 하는데, 팀의 특성상 빌드업보다는 일단 수비하는것을 시메오네 감독이 선호하는것으로 알고있어 그러한 플레이 위주로 하는 편입니다. 약한팀이나 특정경우에는 빌드업 능력도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현재 팀에서 감독과 사이가 안좋다는 이야기가 예전부터 떠돌고 있었고, S급 팀으로 선수들 잘 보내기로 유명한 AT마드리드라는 점 등을 보았을 때 다음 시즌이 상당히 기대가 되는 선수 호세 마리아 히메네스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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