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l 25

[LOL]리그오브레전드 락스타이거즈 팀 심상치 않습니다.

위 사진은 현재 락스타이거즈(LOL 팀 이름) 공식 페이스북 입니다. 지난 2016시즌 1년을 알차게 보냈기에 이런일이 발생할 생각을 조금씩 했지만... 실제로 일어날 것 같습니다. 탑 스맵 정글 피넛 미드 쿠로 원딜 프레이 서폿 고릴라 모두 커리어 하이였기에 모든 팀의 접촉을 할 수 잇게끔 공식화 한 것 같네요. 확실히 롤판이 세계급으로 보면 시장이 워낙 크기에 비교적 싼 한국에서 남아있기엔 프로라는 이름을 달고 활동하는 선수들에게 욕심이 나긴 할 것 같습니다. 저 멤버로 결국엔 SK를 넘지 못하고 롤드컵우승을 하지 못한것이 한으로 남겠네요. 아쉬운 소식입니다. 반면에 3년전 한국을 떠났던 마타/데프트 선수는 다시 한국으로 컴백한다는 소식이 들렸는데! LCK 17년도 이적시장이 시작한 가운데 얼마나 혼..

[LOL]라이엇주관 리그오브레전드 올스타전 로스터

안녕하세요 롤드컵이 끝나고.. 케스파컵도 끝나고.. 먼나라에서 펼쳐지는 IEM도 끝난 지금! 남은것은 올스타전이겠죠? 전세계 여러 대륙에서 출전 명단로스터가 확정이 되었습니다. 출전선수는 공평하게 투표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Team ICE 와 Team FIRE로 나뉘어 진행이 됩니다. Team ICE EU LCS Top: sOAZ (23.3%) Jungle: Jankos (38.3%) Mid: xPeke (35.2%) ADC: Rekkles (43.1%) Support: mithy (18.1%) -> 이번 올스타전은 유럽에서 열리기 때문에 홈관중의 대대적인 버프를 받으며 경기를 진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소아즈,엑스페케,레글스.. 익숙한 이름들이 보이는데 과연 어느정도 성과를 낼지.. ..

2016 KeSPA Cup 결승전[LOL] 케스파컵 결승

지난 1달간 지속되었던 2016 KeSPA Cup 응원하는 팀인 CJ가 광탈(...)하는 바람에 모든경기 시청하진 않았지만 E-sport 팬으로서 당연히 결승전은 시청했다. 이미 4강에서 롤드컵을 우승하고 온 SKT를 꺾은 락스타이거즈와 강자를 모조리 꺾고 올라온 2부에서 올라온 콩두몬스터!! 결과부터 말하자면 콩두의 저력이 돋보였지만 락스의 압도적 강함을 느낄 수 있었던 경기였다. 콩두로서는 다가오는 LCK에서도 통할 수 있다는 점을 깨달을 수 있었고, 락스로서는 미드 크라이 선수를 발굴한 기회였다. 사실 락스 미드 쿠로선수는 락스의 스타일과 딱맞는 재기발랄한 실력을 갖추곤 있지만 언제나 약한 라인전에 약점을 두고 있었는데 그 결과 SK를 항상 넘지 못하였다. 하지만 2번째 미드 크라이 선수는 아이디만..

[이스포츠]LOL S6 롤드컵 결승전!

시즌6 롤드컵이 막을 내렸다. 8시부터 시작한 것이 2시 30분에 끝났다. 시간만 봐도 엄청난 혈전이 .. 실제로 펼쳐졌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SKT의 2연속 우승 총 3번 우승으로 끝이 났다. 하지만 삼성의 반격도 만만치 않았다. 미드 페이커를 상대로 5전제 동안 저렇게 할 수 있는 미드는 크라운 뿐.. 또한 탑솔의 나라 한국답게 우리 짜황은 엄청난 캐리력으로 세체탑을 이루었다.(우승은 못했지만..) 내가 응원한 엠비션 또한 3경기 2:0인 상황/ 25분 1만골드 차이 상황에서 엄청난 캐리력으로.. 승리를 가져다 주었다. (5경기 어느정도 만족스런 경기력이었다.) 한가지 아쉬운점은 삼성의 큐베(짜황)를 더 효과적으로 이용하지 못한것이 아쉽다. 듀크를 압도적으로 눌렀는데도.. 왜 마지막경기에 뽀삐를 쓰니..

[이스포츠] 롤드컵 결승전

나는 이스포츠의 오랜 팬이다. 예전 스타1부터 이스포츠를 즐기고 오프도 많이 가고 그랬다. 하지만 지금은 그냥 아재...가 되어버려 티비로만 지켜본다. 내일! 10월 30일은 롤드컵 결승전이 열리는 날이다. 무려 MSG 에서 말이다.. 내가 좋아하는 엠비션이 있는 삼성 VS 말이필요없는 페이커의 SK 애정을 갖고있었던 CJ 시절 블레이즈의 엠비션의 오랜 팬으로서.. 삼성이 우승했으면 좋겠지만.. 또 한편으로는 드라마틱한 스토리를 써가고 있는 SK의 우승도 기대되긴 한다.. 예전으로 돌아가보면 스타1시절엔 선수간 각종 스토리가 엄청 많아서 또다른 재미가 있었는데 그러한 것들이 LOL에도 조금씩 생기는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 과연 승부의 향방은 어느쪽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