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형 전 해설위원의 아쉬운 직종 변경 안녕하세요 E-Sports 팬 교자만두 인사드립니다. E-Sports 팬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김태형 전 해설위원의 요즘 들리는 소식은 참 안타깝습니다. 김태형 해설위원은 그당시 김도형 이란 이름으로 98년 스타크래프트 래더토너먼트 우승자 출신으로 이름을 알렸고 이를 바탕으로 온게임넷에서 스타크래프트 해설을 맡으며 스타의 부흥을 함께한 여러 멤버들중의 한명입니다. 엄- 전 - 김으로 이어지는 트리오의 구성원으로서 팬들의 사랑을 받았고 김캐리라는 별명으로 오랫동안 불리우곤 했습니다. " 캐리어 가야해요 " " 리버 뽑아야 합니다 " 등 김태형 해설위원의 아이덴티티라고 불릴 수 있는 용어가 상당히 많았습니다.(김캐리, 김캐리버) 스타판의 끝나갈 때 즈음엔 해설을 대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