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애드센스 핀번호 도착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퇴근을 하고 집에 터덕터덕 걸어오는 중이었습니다. 집에 들어서고 우편함을 확인해보는데 엽서 한장이 있었습니다. "에이 또 교회 광고인가.." "아니면 동네 광고지인가..." 하며 스리슬쩍 보았는데 어디서 많이 보던 그림이 있었습니다. 왠지 노란색과 파란색이 있고, G자가 들어간 그림이었습니다. 그렇습니다. 기억도 안나는 오래전 핀번호 신청을해두고 잊고있엇던, 구글애드센스 핀번호가 적힌 엽서였습니다. 사실 핀번호 우편신청에 대해서 우여곡절이 있었습니다. 꽤 오래전에 신청을 하였지만, 주소가 잘못되어 3주를 허비하게 되었고, 저는 또 나름대로 그것을 찾으려 우체국에도 문의를 하였지만 찾을 수 없다는 답변을 받고 우울해 하면서 이렇게 나의 구글애드센스는 끝인가 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