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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패드립 칸의 과거

교자만두 2017. 10. 25.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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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패드립 칸의 과거


여러분 안녕하세요. 게임전도사 인사드립니다. E-Sports 판에 이런말이 있습니다. '무엇이든 잘못을 하던간에 실력으로 입증하면 모든것이 용서된다'  이 말은 아무리 과거가 안좋아도 잘하면 팬들이 많이 생기니 쉴드가 많이 생긴다.. 뭐 이런식으로 이해하시면 되는데요, 특히 리그오브레전드 판에서도 이런 예가 많이 있었습니다.


 



칸패드립


그런데 최근 이슈가 될랑말랑 하던 선수가 있었으니... 바로 롱주의 칸 선수입니다. 각종 여러 문제를 가지고 있었으나, LCK에서 최고의 탑솔 능력을 보여주어 간신히 드러나지 않았었죠. 그런데.. 롤드컵에서 3:0으로 삼성에게 지면서 이제 욕받이로 변하는 중입니다. 롱주 칸 선수의 과거 이력을 한번 간단히 코멘트 해 보면


- 전 프로게이머이자 롤 해설인 강퀴에게 패드립 ( 나이스게임 TV 방송중에)

- 페이커와 같은팀 게임 나간뒤 페이커에 욕설(저 XX ) 

- 지역 비하발언 (전라도 관련)

- 중국에서 리그활동을 한 적이 있었는데, 칸은 중국어를 모름. 그런데 욕을 중국어로 구글을 통해 변환한 다음 중국인들에게 패드립

- 그 외 수없이 많은 패드립 ( 롤계 최악의 패드리퍼 )

- 하지만 본인은 패드립을 하지 않았다고 시전

- 다시 LCK에서 롱주 소속으로 복귀했을 때 경기가 있을 때마다 상대방 부스로 가서 "저한테 욕들으신분들 죄송합니다" 시전. 얼마나 많은 욕을 하고 다녔는지 알 수 있는 대목


 


## 마무리

이 정도로 간단히 요약 할 수 있었는데요, 최근 3: 0 으로 지게 되면서 정의 구현이라고 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기뻐하기도 하였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요, 뭐 앞으로 칸의 모습이 어떨지 지켜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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