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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상 신준경 승자는 누구

교자만두 2017. 8. 8.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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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상 신준경 승자는 누구


며칠전부터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청년 버핏으로 유명한 박철상씨와 신준경씨와의 논쟁이었는데요, 그 전부터 경북대출신으로 주식부자 및 기부 등으로 상당히 유명한 박철상 씨였기에 더욱 더 모든이들의 이목을 끌었던 사건이었습니다. 이 논란의 모든것 오늘 깔끔하게 정리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시작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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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건의 순서

1. 박철상씨는 어린나이에 주식에 뛰어들게 됨

2. 각종 아르바이트 등으로 모은 돈 (1500만원) 으로 주식을 통해 엄청난 이득을 거두게 됨

3. 그 결과 청년버핏 등으로 불리우게 되면서 각종지원을 받음

4. 번 돈으로 기부를 하는 등 이미지 관리도 제법 함

5. 박철상씨는 주식으로 400억을 벌었다고 함

6. 여기에서 sns 를 통해 신준경씨는 박철상씨를 저격함. "400억이 있으면 계좌를 까봐라. 까면 내가 1억 주고 안까면 넌 거짓말쟁이이자, 사기꾼이다. "

7. 두 사람은 실제로 만났고 8월 8일 오전 10시에 결과를 알려주겠다고 함

8. 결국 400억은 거짓말로 판명이 되었고, 실제로는 14억 정도 벌었다고 함 하지만 이조차 누리꾼들은 믿지 않는 분위기.

 



참고로 신준경씨는 과거 비슷한 사례가 있습니다. 주식으로 사기를 친 이희진씨를 저격한 경력이 있는데요, 실제로 신중경씨는 주식을 하고 있으며 투자회사의 대표로 일을 하고 있지요. 참 대단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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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무리 

박철상 신준경 사건은 결국 박철상씨의 거짓말로 결론이 났습니다. 보면 이러한 사례가 참 많은 것 같습니다. 거짓말이 거짓말을 낳고, 이를 통해 여러가지 얻는것이 있었기에 이러한 것들을 멈추지 않고 계속하지 않는것. 리플리증후군이라고 하지요. 이번 일을 통해 청년버핏으로 불렸던 박철상씨는 모든것을 잃어 버렸네요. 참 안타깝운 사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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