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이야기 y 장산범 실화이야기

궁금한 이야기 y 장산범 실화이야기

여러분 안녕하세요. 지난번에도 포스팅을 했지만 올 여름 8월에 국산 공포영화가 개봉을 합니다. 제목은 장산범인데요, 실제 부산지역에서 전해져 내려오는 설화이기도 하지요. 이 장산범에 대해서 몇년전에 한 프로에서 자세히 다뤘던 적이 있었는데요, 영화개봉에 앞서 이해를 돕기 위해 오늘은 그 내용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궁금한 이야기 Y 장산범편 시작합니다.

 

부산에서 중학교시절 옆 산에서 알수없는 큰 하얀 동물체를 보았다는 사람이 나왔습니다. 크기는 큰데 너무빨라 깜짝놀랐다고 하는 사람 과연 그 실체는 무엇일까요?

또 다른 이야기를 전해들은 사람의 인터뷰 입니다. 평소 장산범의 형체와 비슷해 보인은군요? 털이 하얗고 길고... 장산범과 거의 일치하는듯 합니다.

그들은 과연 무엇을 본 것일까요? 그냥 피곤해서 헛것은 본 것은 아닐까요? 부산의 장산에서 전해져 내려오는 장산범이 실제로 있던것은 아닐까요?

각종 증언에 따르면 장산범은 위와 같이 생겼다고 합니다. 특히 산에서 목이 마르다고 하면 장산범이 입으로 물소리를 내 사람을 유인한 뒤 잡아먹는다고 하는 설화가 있을 정도로 사람을 유혹하는데 재주가 있다고 하는 장산범! 괜히 이소리를 들으니 산에서 목마르다고 하지도 못하겠네요. ㅠㅠㅠ 특징인 하얀털이 더욱 더 사람을 더 이끌리게 한다고.

하지만 현실은 달랐습니다. 실제 장산 주변에서 사는 사람들에게 물어본 결과 그런것은 전혀 없다고 일괄하시네요. 차라리 북극에서 설인을 찾는게 빠르다나... 과연 이것은 소문일 뿐일까요? 실제로 사진이라던지 아무런 증거가 없는 것은 팩트. 이 사람의 말대로 아마도 하얀 들개를 보고 착각한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옛 그림을 보면 특이한 생명체가 많이 있습니다. 위 사진을 보시면 예전에는 그당시 보지 못했던 앵무새를 가지고 위와 같이 그렸다고 합니다.  실제로 존재하지만 보지못한 것들은 상상이 되기도 합니다. 처음 보셨던 장산범의 그림은 맨 처음 누군가가 보았던 장산범을 전해들으면서 저 형태가 된 것은 아닐까요? 

아직까지 누구도 본적도, 증명된 사진조차 없는 장산범. 진짜로 있는 아직 발견되지 않은 미확인 생명체일 수도 있습니다.  아직 확인이 되어있지 않았다는점. 그래서 더욱더 장산범이 우리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것이 아닐까요?  지금까지 궁금한 이야기 Y 장산범 편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