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MMA팬 교자만두 입니다. 원래 오늘 있었던 UFC206 리뷰를 신나게 쓰려고했으나.. 제가 응원하는 모든 선수들이 져버렸네요. 이렇게 우울할수가... 이런느낌 오랜만입니다. 예전 So1 스타리그 결승때 응원하던 임요환선수가 오영종선수에게 질때의 느낌과 똑같습니다. 최두호선수 11연승으로 폭주했으나 한번 꺾였네요. 경험의 차이가 크긴 컸습니다. 컵스완슨의 노련함도 돋보였던 경기였구요. 2보 전진을 위한 1보 후퇴라고 생각합니다. 최두호 선수 화이팅입니다. "두 번 다신 안지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