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과 조코비치와 페더러 난 어릴적부터 테니스를 즐겼다. 아버지의 영향으로 중학교 때부터 접하게 되었고, 그것은 고등학교 대학교 까지 이어졌다. 한때는 유튜브로 페더러 영상을 매일 볼 정도로 페더러의 광팬이기도 했다. 하지만 취업을 하고 주변에 테니스코트가 없는 곳에 살게 되면서 자연스레 테니스를 하는 스포츠에서 보는 스포츠로 바뀌게 되었다. 워낙에 페더러의 광팬인지라, 늘 그의 경기는 빠짐없이 확인했다. 사실 10년전에도 페더러였는데 아직도 페더러 라는게 놀랍기만 하다. 역시 테니스판 GOAT 다운 그의 제2,제3의 전성기. 그래서 한때는 조코비치를 매우 싫어했다. 2013~15 년도 즈음인가(잘기억이안남). 매번 결승에서 페더러를 꺾는 모습 때문이었다. 하지만 부상으로 대회참여를 못하고 현재도 살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