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두의 덕통사고

뱅 카이사 룬 특성 템트리 완벽 공략 여러분 안녕하세요. 게임전도사 인사드립니다. 어제 있었던 롤챔스 와일드카드전 경기는 보셨나요? 그 경기는 SKT의 2:1 승리로 끝이 났는데, 엄청난 임팩트를 보여준 선수가 있었으니... 바로 원딜러 뱅선수 입니다. 와일드카드전은 8.6 버전으로 진행이 되었기에 신챔프와 여러가지 새로운 전략들이 나올 수 있는 상황이라 많은 분들께서 베일에 쌓여있는 카이사를 궁금해 하셨는데요, 밴이 풀리자 마자 뱅선수는 카이사를 선픽을 하였고, 그 경기에서 엄청난 장면을 만들어 냈습니다. ## 뱅 카이사 공략 항간에는 사거리가 짧아 프로씬에서는 나올 수 없다는 이야기도 있었으나, 뱅이 제대로 카이사의 위력을 보여주어 아마도 프로씬에서 더이상 볼 수 없을 것 같네요.(올밴) 이러한 뱅이..

황금수염 드립 롤 뱅 황금수염 여러분 안녕하세요. E-Sports 전도사 인사드립니다. 오늘은 롤판에서 재미있는 밈에 대해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롤판 최고의 인기팀 SKT에 관한 밈인데요, 관련커뮤니티에서 많이 볼 수 있는 황금수염 드립입니다. 그것은 무슨 뜻일까요? ## 황금수염 드립 - 롤판에서 뱅은 프로초창기를 제외하고 항상 최고의 원딜러였음- 16시즌즈음이었던가 위 사진처럼 수염을 기른적이 있었음- 이후에도 쭈욱 최고의 실력을 보임- 17년 롤드컵 즈음 최악의 슬럼프 및 여러가지 자잘한 논란이 터지며 폼이 한번에 떨어짐- 더이상 회복이 불가능할것으로 보였던 뱅의 폼은 18년 스프링 중반부부터 살아났고 오히려 과거보다 훨싼 나아진 모습, 솔랭 1위를 찍으면서 완벽히 부활- 이를 두고 과..

테디 시비르 떠오르는 핫한 원딜 여러분 안녕하세요. 게임전도사 인사드립니다. 오늘은 롤프로게이머를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진에어의 원딜러 테디선수인데요, 지난 SKT와의 롤챔스 경기에서 시비르를 통해 3억제기가 밀렸음에도 끝까지버티면서 게임을 승리하며 새로운 핫한 원딜 탄생을 알렸습니다. 그의 정보를 살펴볼까요? ## 진에어 테디 - 나이 98년생- 닉네임 테디- 소속 진에어- 원딜로서의 능력이 출중한 현재 LCK S급 원딜러- SKT전 최초 CS1400개 돌파(세계 기록)- 16년도 프로게이머 생활 시작(위너스) -> 진에어로 이적- 진에어의 명실상부 최고의 에이스- 17년도 영고라인이었지만 18년도 진에어가 살짝 달라지면서 테디의 캐리를 통해 승리를 하기 시작함- 뱅 / 프레이 / 데프트를 잇는 ..

롤 skt 멤버 확정 (2018 시즌) 여러분 안녕하세요. E-Sports 전도사 인사드립니다. 오늘의 E-Sports 단신 소식은 리그오브레전드 SKT 팀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이번 2018 시즌의 경우 큰 이동 없이 대부분의 선수들이 재계약에 성공을 하였는데요, 그것은 SKT도 마찬가지 였습니다. 변경된 점을 말씀드리면 탑 : 운타라 (후니 이적)정글 : 블랭크미드 : 페이커봇 : 뱅/울프 감독 : 최병훈 -> 김정균 ( 최병훈 감독의 경우 추후 생기는 SKT 게임단 감독으로 이동 아마도 배틀그라운드가 될 것으로 모두가 예상)코치 : 김정균 -> 벵기 !!!!!!!!! 맞습니다. 정글 그 자체 벵기 선수가 될 것 같습니다.(루머라지만 이판의 루머는 거의다 맞기 때문에..) 이제 대부분의 롤챔스 팀들..

[LOL] 2017 LCK 스프링 결승 SKT1 VS KT 안녕하세요 E-Sports 팬 교자만두 입니다. LCK 2017 스프링시즌 결승전 대진이 완성이 되었습니다. 처음부터 쭉 1위를 달려온 SKT T1 과 잠시 주춤하였지만 역시 클래스를 보여준 KT 와의 대결로 결정이 되었습니다. E-Sports가 시작된 이래 SKT와 KT는 항상 라이벌이었습니다. 통신사 라이벌이라고도 하지요. 그렇기에 그 두팀의 경기가 있을 때엔 서로가 엄청나게 집중을 한다고 합니다. 실제로 인센티브가 있다는 소문도 있을 정도였으니까요. 팬들도 기대했던 그 대진이 이제 22일날 펼쳐지게 되는데요, 그 두팀을 간단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SKT T1 - 최고의 미드플레이어인 페이커를 보유 - 리그 최고의 호흡,실력을 자랑하..

[LOL] SKT T1 VS KT [LCK2017 스프링] 리그오브레전드 안녕하세요 E-Sports 팬 교자만두 입니다. 어제는 롤챔스 스프링 역대급 명경기가 있었죠? 다름아닌 SKT와 KT와의 경기가 있었습니다. 승 패 동률로 공동 1위였던 두팀이 맞붙었는데요 경기전부터 상당한 이야깃거리고 이슈를 끌었습니다. 후니와 스멥의 탑대결 페이커와 폰의 미드대결 뱅과 데프트의 봇대결 등 어느라인 하나 빼놓지 않고 모든것이 잇슈거리였습니다. 그러한 이 경기의 결과는 2:1로 SKT 팀이 승리를 하였습니다. 사실 이번 경기는 한팀이 못했다니 보다는 이긴 팀이 더욱 잘했다 라는 표현이 맞을 정도로 치열한 경기였습니다. 사실상의 세계최고의 팀을 가리는 경기이기도 했구요. KT의 경우는 타도 SKT를 외치며 이번 경기를..

시즌6 롤드컵이 막을 내렸다. 8시부터 시작한 것이 2시 30분에 끝났다. 시간만 봐도 엄청난 혈전이 .. 실제로 펼쳐졌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SKT의 2연속 우승 총 3번 우승으로 끝이 났다. 하지만 삼성의 반격도 만만치 않았다. 미드 페이커를 상대로 5전제 동안 저렇게 할 수 있는 미드는 크라운 뿐.. 또한 탑솔의 나라 한국답게 우리 짜황은 엄청난 캐리력으로 세체탑을 이루었다.(우승은 못했지만..) 내가 응원한 엠비션 또한 3경기 2:0인 상황/ 25분 1만골드 차이 상황에서 엄청난 캐리력으로.. 승리를 가져다 주었다. (5경기 어느정도 만족스런 경기력이었다.) 한가지 아쉬운점은 삼성의 큐베(짜황)를 더 효과적으로 이용하지 못한것이 아쉽다. 듀크를 압도적으로 눌렀는데도.. 왜 마지막경기에 뽀삐를 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