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MMA 팬 교자만두 입니다.
벌써 새해 2017년이 시작된지 일주일이 지났는데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께서는 어떻게 각자 세운 목표들을 잘 지켜가고 계신가요! 저도 지키려 노력은 하는데 이것이 매년 힘든 부분이네요.ㅠㅠ
2017년 새해 첫 UFC 단신 소식입니다. 지난주에 있었던 것들을 모아서 요약해 보았습니다.
1. 전 라이트급 챔피언 하파엘도스안요스 웰터급 전향 선언
-> 그렇습니다. 전 라이트급 챔피언 하도안 선수는 웰터급으로 전향을 선언 했는데요, 자신은 이미 라이트급에서 모든것을 이룩하였고, 나이가 점점 들 수록 감량에 힘든점을 이유로 꼽았습니다. 모두 그런것은 아니지만 체급을 올릴 경우 신체적, 파워 면에서 불리한 점이 있는데요 과연 도스 안요스 선수는 어떨지 기대가 됩니다. 또한 라이트급에서 무차별적 타격으로 승리를 따내었던 도널드 세로니와의 재경기가 성사될지도 기대가 됩니다.
2. 아만다누네스 "페더급 챔피언과 싸우고싶다."
-> 네. 얼마전 론다로우지를 상대로 폭격을 가한 누네스 입니다. UFC가 코너맥그리거때문에 엉망진창이 되었네요. 누구나 챔피언만되면 슈퍼파잇을 원하니 말이죠. 그만큼 돈이 이제 제일 중요한 것일수도 있겠죠.
3. 케인벨라스케스 수술 성공적
->부상병동 AKA의 케인벨라스케스입니다. 케인은 본인특유의 욕심과 근성때문에 몸이 망가졌다고들 하는데요, 작년 연말 기대가 되었던 경기는 부상의 이유로 취소가 되었죠. 그 수술이 성공적으로 되었다고 합니다. 과연 재활엔 얼마나걸리고, 또 다른 경기는 언제 잡힐지.. 이제 기대가 되지도 않습니다.
4. 비스핑 우들리와의 설전
->각각 미들,웰터급 챔피언인 두 선수가 SNS설전으로 핫합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우연이 된 허접한 챔피언이라고 하네요. 사실 팬들사이에서도 인정받지 못하는 챔피언이기도 합니다. 두 선수 모두 경기 준비가 되었다고하는데.. 과연 데이나의 선택은 어떨지 기대가 되네요.
5. 하빕, 퍼거슨과 경기확정?
SNS상에서 두 선수 모두는 경기가 잡혔다며 연습을 하는것이 포착되었습니다. 서로 상대방은 아직 밝히지 않은 상태인데요, 과연 서로가 붙을지 아니면 또다른 선수와 붙을지 3월이 기대가 됩니다.
<맺음말>
지난 일주일간의 여러 단신들을 모아봤는데요, 1번과 5번같은경우는 상당히 기대가 됩니다. 웰터로 전향하고 승승장구하는 도널드 세로니와의 경기는 참으로 재미가 있을것 같네요.
새해에 들어서도 활기를 띠는 UFC , 이번주는 또 어떤 재미있는 소식들이 나올지 한번 기대해 보겠습니다.
지금까지 MMA 팬 교자만두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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