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설명절이 끝난지 며칠이지났는데 아직도 몸은 명절증흐군에 빠져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잘 극복하고 계신가요?
오늘은 UFC 말말말 시간입니다.
어떤 선수들이 어떤 발언을했는지 한번 볼까요?
1. "복싱을 시작하고 싶다" - 조제 알도
-> 왠지 한 선수가 떠오르는건 저만의 착각일까요? 자신을 시험해보기 위해 복싱을 시작하고 싶다고 합니다.
알도 팬으로서 현상황은 너무 안타깝네요. 어서빨리 복귀전이든 뭐든 경기갖는것을 보고싶습니다.
2. "UFC니네가 경기하자고 했으면 내가 했지" - 코너맥그리거
-> 이젠 재미를 떠나 재수가 없는 수준에 이르렀습니다. UFC를 완전 자기 아래로 생각하는듯 합니다?
언제는 5월까지 경기를 갖지 않겠다 하여 UFC측에서는 적극 수용했지만... 이번엔 말을 바꾸기 까지 합니다.
거기에 더 나아가 할만한 네잇디아즈 를 콜하기까지... 있는정이 떨어지려 하는 순간이네요.
3. " 미안 로우지 " - 아만다누네즈
-> 지난번 경기에서 론다 로우지를 무참히 박살낸 아만다 누네즈는 그 당시의 발언에 대해 사과를 하네요.
사실 아무리 흥분하고 아드레날린이 넘쳐도 좀 심한 발언을 하긴 했습니다.
4. "니맘대로 다 해봐라 " - 앤쏘니 존슨
-> 코미어 와의 일전을 앞둔 앤쏘니 존슨의 한마디 입니다. 아주 짧고 강하네요. 다가올 경기에 엄청난 자신감을
보이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올 상반기 최고 기대하는 경기중 하나입니다.
<맺음말>
굵직한 이슈들이 없는 현재 소소한 경기 오피셜이 나고 있습니다.
비스핑 vs 로메로 타이틀전을 비롯하여 라샤드에반스의 복귀경기 등
UFC가 그래도 일은 하나 봅니다.
하지만 현재 UFC 최고 인기 체급인 (격세지감을 느끼네요.)
페더급과 라이트급이 조용한것이 아쉽기만 합니다.
어서빨리 그 체급의 경기들이 펼쳐지기를 바라며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지금까지 MMA팬 교자만두였습니다.
감사합니다.
'MMA > UFC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UFC] UFC 페더급 최두호 선수 경기확정 오피셜 (1) | 2017.02.12 |
---|---|
[Road FC] 로드FC 송가연 사태 (0) | 2017.02.12 |
[UFC] UFC 208 예상 (0) | 2017.02.11 |
[UFC] UFC 단신 (0) | 2017.02.10 |
UFN104 결과 -코리안좀비 정찬성 선수 출격 (0) | 2017.02.05 |
[UFC] 코리안 좀비 정찬성 선수 출격 (0) | 2017.01.31 |
[UFC] 한주의 UFC 소식 (0) | 2017.01.26 |
[UFC] 한주의 UFC 소식들 (0) | 2017.01.21 |
이번주의 MMA소식 (0) | 2017.01.13 |
[UFC] 2016년을 정리하며 2016년도의 UFC포스터 (0) | 2017.01.11 |